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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5 - 제 74주년 광복절 기념, 키유스테이크를 가다!!!365일 찍어보세 2019. 8. 19. 10:05
제 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노력과 희생에 다시 한 번 감사하면서, 맛있는 점심먹고왔습니다. 'ㅅ'/
이번에 점심먹으러 다녀온 곳은 수원 광교에 있는 스테이크 무한리필 집인 [ 키유 스테이크 ] 입니다.
무한 메뉴는 29900 원인가 그런데, 등심, 채끝, 부채살 중에 선택해서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무한 메뉴는 미리 예약을 하시지 않으면 드실 수 없어요 'ㅂ'/
네이버에 검색하면, 광교 아베뉴프랑 맛집으로 나오는데.. 아베뉴 프랑에는 없더라구요.. (고쳐졌나 모르겠네요.) 그리고 레스토랑이 좀 숨겨져 있어서.. 쉽게 찾으시려면, 광교 교보문고 옆에 올라가는 에스칼레이터 (큰쪽으로 올라가세요, 작은 것도 있는데 작은 쪽을 올라가시면 헤맵니다.)그리고 여행사가 있는 골목안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길안내 지도는 좀 바꿔야할 것 같아요)
광복절 기념으로 일본을 방문한 태풍 크로사의 영향인지, 엄청 비가 왔는데, 비속을 뚫고 길 찾으려니 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먹는 것을 포기할 수 는 없죠!!!
저는 아베뉴프랑에 주차했다가... 다시 키유 스테이크가 있는 건물로 옮기고 길을 헤매고 해서 약속시간보다 20분이나 늦게 도착하게 되었어요 ㅜㅜ
레스토랑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ㅅ'/
무한리필 메뉴를 시키면, 샐러드(유자, 오리엔탈소스 중 택 일)/음료수/스테이크 가 함께 나옵니다.
오랜 기다림끝에 등장한 등심!!! (다음 고기를 준비하는데 까지 15분 정도 걸리니, 고기 받으면 꼭 다음메뉴를 먼저 주문하세요 )
다음 메뉴는 부채살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채끝!!! 채끝이 제일 부드러웠는데... 저는 채끝에서 고기향이 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리필할때에는 부채살과 채끝을 리필했습니다. (!?!)
레스토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맛있는 밥을 먹었으니.. 다음은 바로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카페철공소에서 커피마신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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