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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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D E-M5 MKIII 체험단잡담 2019. 11. 4. 16:48
올림푸스 카메라는 제가 처음으로 돈주고 구입한 렌즈 교환식 카메라 였습니다. 올림푸스 E-P1이 바로 그 카메라 였지요. 그리고 아버지께서 은퇴하신 후 카메라가 필요하시다해서 구입해드린 카메라도 올림푸스의 OM-D E-M5 였습니다. 그동안 E-M10 MK3등 여러 올림푸스 카메라를 만졌지만, 그리도 기억이 나는 것은 OM-D E-M5 였는데, 그 최신 바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해서 소개도 드릴겸 (기대하는 바를 써야한다고해서 그것도 해결하면서) 글을 써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올림푸스에서 메일로 보내준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요새 A7r4라는 무거운 (?) 카메라를 들고 다니고 있는데, 점점 좀 더 경령화 되면서 좋은 퀄리티를 낼 수 있는 카메라가 없을 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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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하는 잡생각잡담 2019. 10. 14. 12:56
요새 생각하는 잡생각들입니다. 1. 카메라 커뮤니티에서는 제발 자기가 써본 것을 기준으로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실제로 써보지도 않고 아니면 대충 카메라 스토어에가서 한두번 만져본 것으로 모든 렌즈/카메라의 특성을 다 파악한 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니 이것이 문제... 2. 1번과 상통하는 것인데, 타사 카메라를 뭐라고 하려면, 그 카메라의 카메라 한두대 쯤은 사서 일년 정도는 찍어봐야하는 것 아닌가 싶다. 렌즈들도 마찬가지... 3. 모르는 것은 잘 모른다고 이야기했으면 좋겠다. 모르면 나중에 알면되는 것인데.... 그리고 요즘 너무 정보의 양이 많아서 모를 수도 있는 것이고... -ㅅ-;; 엥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