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그마 c 45mm F2.8 DG DN 체험단 04 - 카페 촬영 샘플 01체험단+리뷰 2019. 9. 28. 15:59
2019. 09. 27.
어제 시그마 C 45mm F2.8 DG DN 체험단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출근하면서 오래간만(?)에 카메라를 들고 출근을 했습니다.
요즘은 리코 GR3가 항상 저랑 함께하는 카메라였는데, 가방을 바꾸고, GR3와 A7r4를 한꺼번에 가지고 나오게 되었네요 .
서론은 이만하고,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요즘 가장 많이 찍게되는 것은 뭘까요?
제가 찍은 사진들을 유심히 살펴보니, 단연코 많은 컷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카페에서 찍은 사진들이었습니다.
카페를 가게되더라도, 검색해서 뭔가 고풍스럽거나, 아기자기하거나, 특색있는 그런 카페를 일부러 찾아가게 되니, 카페에서 사진을 많이 찍게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아마 저말고 다른 분들도 카페에서 찍는 사진들이 참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되네요.
체험단 명시글!!! 중요합니다. 체험단 활동 글에 사용되는 모든 사진은 JPG 무보정 리사이즈 (장출 2400픽셀) 입니다.
(너무 수평이 안맞은 사진들이나, 먼지 같은 것들은 보정했습니다.)
첫번째로 제가 들린 카페는 신현리에 생겼다해서 처음 가본 "스멜츠"라는 카페입니다.
제가 주로가는 카페인신현리 가는 길가에 공사하더니, 이런 카페가 생겼네요.
숲이 보이는 2층 창가가 인기가 좋다고 합니다.
이런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찍은 사진 :)
2층 테라스가 커다랗게 있어, 2층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숲의 풍경도 신선했습니다. 'ㅅ'/
하지만 모기가 많네요 ㅋㅋㅋ
커피한잔을 시키고 마시려고 하다가, 시간이 없어서 평소에 가던 카페인 신현리에 가기로 했습니다. 'ㅅ'/
그 이유는 천장에서 늘여진 조명이 이쁜 것들이 많아서 보케및 빛망울 테스트하기 딱인 곳이기 때문이었죠.
카페 사진도 찍고, 빛망울 테스트도하고 1석2조!!!
아래부터 카페인 신현리에서 촬영한 조리개 변화에 따른 빛망울 테스트 사진입니다.
최대한 최단 촬영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면서 촬영해봤습니다.
참고로 시그마 C 45mm F2.8 DG DN 렌즈의 최단 촬영거리는 약 24cm 입니다.
f2.8 조리개 2.8에서는 부드러운 배경흐림과 반달모양의 빛망울이 생기게 됩니다.
최대 개방에서 살짝 부드러운 느낌의 렌즈인데, 오리엔테이션 때 들은바로는, 이러한 배경흐림과 빛망울을 위해서 일부러 최대 개방에서 소프트한 느낌이 들게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F4 F4로 살짝 조이니, 좀 더 선명한 느낌의 사진이 되었습니다. 빛망울들도 날카로운 만두모양에서 둥그런 빈대떡 보양으로 변경되었네요.
F5.6 이젠 설명없이 사진으로 보시죠 :) 조이면 조일수록 배경이 보이게 되는거 아시쥬 ?
F8 F11 왜 F10이 아닌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F14 일단 렌즈 자체의 발색과 빛망울, 보케, 배경흐림이 부드러운 것이 참 마음에 드네요.
카페 촬영 샘플 02 에서 계속됩니다.
'체험단+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그마 C 45mm F2.8 DG DN 체험단 00 - 개봉영상 (0) 2019.09.29 시그마 C 45mm F2.8 DG DN 체험단 05 - 카페 샘플 촬영 02 (0) 2019.09.29 시그마 C 45mm F2.8 DG DN 체험단 03 - 첫인상 + 명동 야경 샘플 (0) 2019.09.27 시그마 C 45mm F2.8 DG DN 체험단 02 - 언박싱 (0) 2019.09.27 시그마 C 45mm F2.8 DG DN 체험단 01 - OT (0) 2019.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