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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센터에 전시되어있다는 sel200600g의 테스트를 위해 오래간만에 소니 압구정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 올 겨울부터 시작되는 철새시즌을 맞이해서, 새사진을 찍어볼까하고 200600g와 A7r4의 조합을 테스트해보려고 왔지요. A7r3에 마운트되어서 전시되어있더라구요. sel200600g . 그래서 제 바디로 교환해서 여러장 찍어봤습니다. 어두운 조리개(600mm에서 F6.3)을 어떻게 제어해야할 것인가가 관건인듯하네요. 그리고 홍스님을 만나서 쉑쉑버거 !!! 홍스님이 핫도그가 궁금하다해서 핫도그도 반 나눠먹었습니다. (배터져요.) 그리고 밤부타워17층에 있는 차집에가서 선트럴파크 전경을 구경했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보니 센트럴파크처럼 보이기도하네요 ㅎㅎ

작년부터 추석연휴에 어머니를 모시고 꽃무릇을 보러 돌아다니는 것이 연중행사(?) 처럼 되어버린듯... 홀로 꽃무릇 보러가려고 했었는데, 어머니께서 자연스럽게 참석하셨다 ㅋㅋ 내가 갔었을 때에는 한 1주일정도 일찍 온듯.. 만개한 꽃들은 별로 없어보였지만 그래도 꽃무릇을 어머니와 함께 보았다는 것에 더 의미를 두어본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엄청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조용히 꽃을 구경하고 돌아오니 참 좋음. A7r4 + sel90macro

자이언트 판다가 갑자기 보고 싶어서 에버랜드로 향했습니다. :) 요새 망원렌즈를 다 정리해서 가지고 있는 망원렌즈라고 해봤자 소니 90마크로 가 가장 망원렌즈. 뭐 어쩔 수 없지 하면서 판다 구경하러 갔습니다. 동물 EYE-AF 성능도 테스트 할 수 있는 참 멋진 출사였습니다. 자고 있는 줄 알고 찍어본 다음 확대해보니... 'ㅅ' 놀라운 디테일에 깜짝 놀라고.. 그리고 이넘이 눈떠있었다는 점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ㅂ'/ 날이 더워서 그런지 판다와 랫서 판다 모두다 축 늘어져 있었습니다. 이친구는 아예 얼음 덩어리 위해 몸을 반쯤 걸치고 쉬고 있네요 ㅎㅎ 아.. 랫서 판다 이뻐요.. 홍학은 털갈이 중이여서... 색상이 약간 지저분 했습니다. -ㅅ-;; 오래간만에 즐거운 동물원 탐방이어서 더 즐거웠던 ..

안녕하세요? 알테마웨폰입니다. 지난 토요일 (10월 26일)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소니코리아의 주최로 열린 "G마스터클래스 단풍, 인물 그리고 보케"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원래 세미나 후기는 잘 안쓰는데, 이번에는 할 이야기가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세미나 시작은 오후 2시, 하지만 지인과 함께 와서 점심도 먹고 좀 걷다가 세미나 장소인 예맥아트홀에 도착했습니다. 날씨가 참 좋네요 :) 빨리 세미나가 시작되어서 이 좋은 날씨에 인물 촬영을 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세미나는 신재국 작가님과 최혁수 작가님께서 진행하는 세미나 후, 두명의 모델과 함께 한시간씩 촬영이 진행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참가인원이 30명이나 되었기 때문에, A조분들은 먼저 A7r4와 135GM or 85GM을 사용하시고..

대전에 계신 유저분들을 만나기 위해서,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오래간만에 방문한 대전, 비가 조금씩 오고 있었긴 했지만, 그래도 지인분들을 만나러 가는 길은 즐겁습니다. 대전에 유명한 카페인 백금당. 저는 처음 가봤지만, 도착하고 자리에 앉으니, 이렇게 물수건을 내어주셨습니다. 요새 물수건을 주는 카페는 처음인 것 같아요 ㄷ ㄷ ㄷ 그리고 주문한 백금당 커피. 달달하게 설탕이 들어있는 라떼였는데 주석잔에 주셔서 너무 차갑게 잘 마셨습니다. :) 작년 일본 후쿠오카 여행에서 마셨던 흑당커피집 같은 커피. 늦 여름 날씨의 뜨거움이 한풀 꺽이는 듯했습니다. :) 즐겁게 커피 마시고, 장비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잘 올라왔습니다. 'ㅂ'/

A7r3(2때는 있었는지 기억이 잘...)부터 픽셀 쉬프트라고 여러장을 촬영하여 해상력을 올려주는 촬영 방법이 생겼는데, 이번 A7r4에서는 이 기능이 더 강화되어서 16장을 촬영하여 2억 4천만화소의 사진을 만들어준다고 해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정적이고 움직이지 않는 사물을 찍는 것을 권장하고 있었는데, 혹시나 풍경사진에서도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는... 이렇습니다. 'ㅅ' 16장을 촬영한 사진들을 이미지 엣지에 있는 픽셀 쉬프트 합성 프로그램을 통해 합성해야하는데... 프로세스도 오래걸리고 합성 결과는 위와같이 움직이는 사물이 있으면 그 사물을 합성해주는 것이 아니라 윗 사진에서 보이시는 것처럼, 사물이 깨져서 보이게 합성이 됩니다. 결국 풍경사진으로 ..

안녕하세요? 2019년 9월 26일부터 시작된 시그마 DG DN 체험단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체험단 활동 중간에 렌즈가 먹통이 되는 처음 격어보는 일들도 생겼지만, 이젠 다 추억이 되었네요. 체험단 활동을 하러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보니, 45mm가 아니라 35.2렌즈의 체험단 활동을 했으면, 이렇게 까지 돌아다녔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만큼 체험한 시그마 c 45mm F2.8 DG DN 렌즈는 일상 생활에서 풀프레임 미러리스와 함께 할때, 무게의 부담감을 많이 덜어주는 그런 렌즈라 생각합니다. 제가 체험 활동을 하면서 촬영한 사진들은 본 블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 http://www.instagram.com/rimirimi25 팝코넷 소니톡 : https://www.popco.net/zb..

이제 체험기 마지막 글입니다. 'ㅂ'/ 마지막은 다같이 침흘리면서 보기 위해서 음식 사진 샘플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곘습니다. 'ㅅ'/ 음식사진 촬영에 있어서 시그마 c 45mm 렌즈는, 1. 24cm의 최단거리 촬영 덕분에 자리에 앉아서 음식사진을 편하게 할 수 있다. 2. 45mm 화각이기 때문에, 음식 전체를 찍기는 힘들다. 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약 50mm 화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체의 음식 모습을 찍기보다는 한 접시 한접시에 집중해서 촬영을 진행하면, 좀 더 나은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 그럼 마지막 정리글로 뵙겠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