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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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15 - 수지 카페, 커피 철공소365일 찍어보세 2019. 8. 19. 10:56
점심을 맛있게 먹고 후배가 가보고싶다 해서 다녀온 [ 커피 철공소 ]. 이상하게 철공소라는 이름이 입에 안붙어서.. 계속 카페 철강소로 검색을 하게 된다. 검색하면서 다시봤더니 "카페"가 아니라 "커피".. ;ㅂ; 어려운 이름이다. 고프로로 찍은 영상편집에는 "카페 철강소"로 되어있는 것이 함정 ㅋ 카페가 뭔가 다양한 물건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좋게 말하면 많은 볼 것들이... 나쁘게 말하면 산만한 분위기. 내가 처음 느낀 인상은 후자 쪽이 아니였을까? 'ㅅ' ;; 너무 많은 것들이 한꺼번에 모여있으니... 정신이 혼미해졌다.. 아니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가?!? 커피를 주문하고 잠시 앉아서 숨을 고르니, 카페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넓은 공간과 높은 천정... 'ㅅ'/ 그리고 곳곳에 놓여져 있는..